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vVwaU4CargI)]}}}|| || {{{#fff '''윤석열 공식 유튜브 채널의 정책 설명 영상'''}}} || [[2022년]] [[5월 10일]] 출범되는 [[윤석열 정부]]의 대통령 집무실, 관저 이전 관련 문서. [[대한민국 대통령]]의 집무 및 거주 공간인 [[청와대]]는 방대한 크기와 지나치게 넓게 분산된 건물들로 인해, 대통령과 참모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대통령이 '구중궁궐' 속에 파묻힌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. 대표적으로 참모들의 주 업무 공간인 '청와대 여민관'은 '청와대 본관'과 직선거리로만 걸어서 10분 가까이 걸렸으며, 보안 절차까지 생각하면 훨씬 더 긴 시간이 소모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곤 했다. 이러면서 역대 정부들이 이전 추진을 계획했었으나,[* 단순 정치적 이유보다도 너무 비효율적이라 옮기고 싶어했던 대통령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]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. 청와대에서 다른 곳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긴다는 구상은 이전 정부에서도 늘 있어 왔다. [[문재인]] 대통령도 후보 시절 청와대를 [[광화문광장]]으로 이전하고 기존 청와대 부지를 시민에게 개방하겠다고 정식으로 공약하였고, 이는 문재인 10대 공약에 포함되었다.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1OEMRM1WBS|#]]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도 광화문 [[정부서울청사]]에 새로운 대통령실을 구축하겠다고 말했고, 이후 '광화문 대통령시대위원회'라는 조직을 만들어 [[2019년]]까지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퇴근 후에는 시민들과 함께 [[막걸리]] 한잔 마시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. [[https://www.nocutnews.co.kr/news/5723154|#]] 한편으로 청와대 본관 집무실이 참모들이 있는 여민관과 멀어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우선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. [[http://www.newstof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06|#]] 그러나 [[2019년]] [[1월 4일]] "영빈관, 본관, 헬기장 등 집무실 이외의 주요 기능 대체 부지를 광화문 인근에서 찾을 수 없다"는 이유로 '''문재인 정부는 광화문 이전 공약을 전면 백지화'''했다. [[https://www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19/01/04/2019010400174.html|#]]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Politics/article/all/20190105/93562174/1|#]] 이후 여민관 집무실이 사실상 주 집무실이 되었다. 그렇게 잠잠해지는가 싶었지만 [[2022년]] [[20대 대선]] 정국에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. 특히 [[윤석열]] 당시 [[국민의힘]] 후보는 [[2022년]] [[1월 27일]] 공약으로 청와대에 입주하는 대신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. ||04.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'디지털 플랫폼 정부' 구현과 대통령실 개혁 || ||- 기존 청와대 해체하여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성 제고 || ||・ 대통령실은 정부서울청사로 이전 || ||・ 기존 청와대 부지는 국민과 전문가 여론 수렴하여 활용방안 마련 || ||[[https://www.peoplepowerparty.kr/renewal/news/cardnews.do?bbsId=CDB_000000003153605|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‘10대 공약’ 이미지 5/11 참조.]]||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청와대 해체는 '''윤석열 10대 공약'''에 포함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586&aid=0000035859|#]] 이때 대체 입주지로 집무실은 광화문에 위치한 [[정부서울청사]]로, 관저는 삼청동에 위치한 [[국무총리]] 공관으로 물색했었다. 이후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대체 입주지들 여러 곳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. 결국 이전이 이뤄져 [[2022년]] [[5월 10일]] 0시부터 [[용산구]] [[용산동3가]]의 [[대한민국 국방부#청사|국방부 청사]]는 새롭게 [[대통령실]]로 재탄생되었으며, [[세종특별자치시]]에는 [[대한민국 대통령 세종집무실]]이 생겼다. 관저는 [[용산구]] [[한남동]] [[외교부장관]] 공관에 [[대한민국 대통령 관저]]가 들어섰으며, 이 모든 역할을 하던 [[청와대]]는 [[2022년]] [[5월 10일]] 0시부터 국민들에게 전면 무료 개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